수요예배 분류
25.02.05_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
설교자
- 설교자: 이보배전도사 설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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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01솔로몬의 아가라
01:02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
01:03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
01:04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
01:05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
01:06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
01:07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
01:08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 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
01:09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
01:10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
01:11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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