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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11.18_막5:1~20 (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)
설교자
- 설교자 박준유목사 설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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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:01<귀신 들린 사람들을 고치시다>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 인의 지방에 이르러
05:0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
05:03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
05:0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
05:0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
05:0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
05:0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
05:0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
05:09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
05:10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
05:11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
05:12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
05:13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
05:14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
05:15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
05:16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
05:17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
05:18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
05:19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
05:20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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