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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08.29_이사야13:1~12
설교자
- 설교자 박준유 목사 설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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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:0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
13:02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
13:03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를 전하게 하였느니라
13:04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
13:05무리가 먼 나라에서,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
13:06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
13:07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
13:08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서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
13:0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
13: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이지 아니할 것이로다
13:11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
13:12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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