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요예배 분류
23.04.12_사도행전 16:19~34
설교자
- 설교자 최윤석 강도사 설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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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:19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
16: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
16: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
16: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
16: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
16: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
16: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
16: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
16: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
16:28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
16: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
16:30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
16: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
16: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
16:33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
16:34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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