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일오후예배 분류
12.04.29_신실한 자
설교자
- 설교자 박준유 목사 설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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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
01:22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
01:23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
01: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
01:25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
01:26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,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,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
01:27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
01:28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
01:29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
01:30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
01:31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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