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.09.11_강물같이흐르는기쁨

강물같이 흐르는 기쁨

성령 강림함이라

정결한 맘 영원하도록

주의 거처 되겠네

하늘에서 단비 내리고

햇빛 찬란함같이

우리맘에 성령임하니

주님 보내심이라

오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

내 맘속에서 넘치네

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

잠잠하게 되도다

내 맘의 기쁨이

충만하도다

생명시내 넘쳐흘러서

마른 광야적시니

의의열매 무르익어서

추수를 기다리네

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

주의 평강 넘치네

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

성령임하심이라

오 주님 주시는 참된평화가

내맘속에 넘치네

오 주의 말씀에 거센풍랑도

잔잔하게 되도다

오 나의 삶에 평강이

오나의 삶에 기쁨이

주의 안식처에서

영원토록 쉬겠네

내 맘의 기쁨이 

충만하도다